허핑턴포스트 김정근감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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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상균 위원장에게 보내는 편지

안녕하십니까. 한상균 위원장님.

작년 2월, 쌍용자동차 고공 농성 때 한진 형님들과 함께 '장작연대'를 가서 뵙고는 이번에 두 번째 인사를 드립니다. 머리털 나고 처음으로 옥중에 계신 분께 편지를 보내는데 기분이 묘하고 약간은 설레기도 합니다.